동천역 자이르네 분양정보 분양가 안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면 주택담보대출 비율인 LTV가 최대 70%까지 가능해지고, 양도세는 2년 거주의무에서 2년 보유로, 2주택자에게 부과되는 취득세는 8%에서 1~3%, 3주택자 이상 12%에서 8%로 완화된다. 보유세도 1.2~6%에서 0.6~3.5%로, 부동산 청약조건도 세대주뿐만 아니라 세대원, 유주택자까지 가능해진다.
그러나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되기까지는 시간 소요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규제는 완화됐지만 대출 금리가 7%에 달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 시장의 분위기가 단기간에 바뀌기보다는 앞으로 시장 활성화를 기대하면서 실수요나 투자자가 움직이는 것이 신의 한 수가 될 수 있다는 제언을 내놓았다.
이번 규제 해제를 통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부동산은 조정기를 거친 뒤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늘 강조하는 신중한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동천역자이르네는 규제 해제에 따른 수혜단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 단지는 용인 동천에서 보기 드문 평형으로 구성돼 상품 가치가 높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오피스텔과 소형주택 모두 빌트인 가전제품 무상옵션이 제공돼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초기 비용 부담을 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천역자이르네’ 분양 관계자는 "정부가 지난해부터 과도한 부동산 규제를 풀어 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높은 금리가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이다”며 “하지만 시장이 안정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실거주나 투자의 목적이라면 지금 기회를 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이S&D(자이에스앤디)가 짓는 ‘동천역자이르네’는 대지면적 3,071㎡, 지하 3층~지상 24층 규모로, 전용면적 70㎡ 단일평형으로 구성된 오피스텔 62실과 전용면적 49㎡로 구성된 소형주택 112세대 등 총 174세대의 주거형 단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세대별 빌트인 무상옵션 제공품목은 시스템에어컨, 광파오븐, 김치냉장고, 냉장전용고, 냉동전용고 등이며, 단지 내에 자이 스마트 시스템, 방범형 도어폰, 지하주차장 비상콜 버튼, 에너지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입주는 2025년 4월 예정
도보 약 5분 거리에 동천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분당과 판교, 강남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용인시에서 신분당선 동천역에서 죽전, 마북을 거쳐 용인경전철 동백역까지 이어지는 지선 신설을 추진하고 있어 개설될 경우 대중교통 노선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그 외에 신수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 도로 역시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단지 앞으로는 동막천 산책로와 광교산, 수지체육공원이 위치하고,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홈플러스 분당점 등의 쇼핑센터와 CGV오리점, 고기리 유원지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여유로운 생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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