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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파라다이스호텔

부동산 분양 부스터샷 2022. 3. 11. 23:34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첫 방문했을 때아마 가장 기본 옵션 방이었을거그래도 널찍하고 쇼파도 있고 있을건 다 있었다.
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씨메르+객실+수영장 패키지로 2인 33만원 정도?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의 대표 심볼환공포증을 유발하는 호박 앞에서 한컷 찍어본다​

블하! 백만년만에 쓰는 블로그... 아 낯설다딱히 다시 파워블로거가 돼 보겠다 그런건 아니고그동안 코로나블루 극복하겠단 핑계로 여기저기국내 호캉스를 많이 갔었고 찍은 사진이 아까워서생각날때 하나씩 올려보고자 한다.
​이번 포스팅은 내가 국내에서 가 본 호텔 중가장 좋은 호텔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호텔이다.
(신라호텔 가보고 싶.근데 비싸)​입구부터 아주 으리으리 하다총 두 번 방문했는데 가격은 30만원대였다성수기에는 40-50까지도 가는 것 같다.


이 방은 올해 3월에 방문했을때세명이서 자야 해서 엑베도 추가하고지난번 방 보다는 조금 더 큰 방이었다.
가격도 비슷했던 것 같다 30만원대 초중반?​참 호캉스란게 그렇다 ㅋㅋ맛있고 비싼 이자카야에서 일품진로 마시는걸좋아하는 친구들이 모이면 모임마다 돈이 많이 드는 편인데,​호캉스를 하면 술/음식값이 줄어드니까그돈이 그돈 아니겠느냐 하고 FLEX 모드가참으로 쉽게 발동된다ㅋㅋㅋ(솔직히 핑계지만)​

마트에서 사온 와인과 딸기포장해온 피자와 샐러드로 돼지비만파티를 한다​그래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더 쭈글해지기 전에 술도 마시고 물놀이도 하고​이날은 코로나 때문에 씨메르도 안 열고크로마도 안 열고 해서 너무 아쉬웠다.
코로나가 끝나기는 하는걸까?

간단한 푸드코트도 있고 주류도 파는데2만원짜리 모히또가 몹시 맛이 없다.
사진 찍으려고 산거라고 봐야 하는데비주얼도 그닥이고 맛도 없고 취하지도 않고ㅋㅋ맛있는 모히또 어디 파나~ 한잔 하고 싶네​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수영장은 사람이 많았고특히 애기들 데려 온 가족 단위가 많았다사실 사진은 더 있는데 새삼 비키니 사진을블로그에 올리려니 민망해서 패쓰!​다음날은 씨메르 가서 하루죙일 놀았는데아쉽게도 씨메르 사진은 정리하기가 귀찮아서지금 없다

파라다이스 수영장 뽕 뽑겠다고뙤약볕에 열심히 놀았다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첫 방문일때라와인도 사고 호텔 여기저기 구경도 많이 하고​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수영장은수영모자를 쓸 필요까지는 없는데긴머리는 묶어야 한​요즘 호텔수영장 수모 필수인 곳이 많아서본의 아니게 수모를 많이 겪는데...아무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수영장은수영모자 안 써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