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파라다이스호텔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첫 방문했을 때아마 가장 기본 옵션 방이었을거그래도 널찍하고 쇼파도 있고 있을건 다 있었다.
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씨메르+객실+수영장 패키지로 2인 33만원 정도?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의 대표 심볼환공포증을 유발하는 호박 앞에서 한컷 찍어본다
블하! 백만년만에 쓰는 블로그... 아 낯설다딱히 다시 파워블로거가 돼 보겠다 그런건 아니고그동안 코로나블루 극복하겠단 핑계로 여기저기국내 호캉스를 많이 갔었고 찍은 사진이 아까워서생각날때 하나씩 올려보고자 한다.
이번 포스팅은 내가 국내에서 가 본 호텔 중가장 좋은 호텔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호텔이다.
(신라호텔 가보고 싶.근데 비싸)입구부터 아주 으리으리 하다총 두 번 방문했는데 가격은 30만원대였다성수기에는 40-50까지도 가는 것 같다.
이 방은 올해 3월에 방문했을때세명이서 자야 해서 엑베도 추가하고지난번 방 보다는 조금 더 큰 방이었다.
가격도 비슷했던 것 같다 30만원대 초중반?참 호캉스란게 그렇다 ㅋㅋ맛있고 비싼 이자카야에서 일품진로 마시는걸좋아하는 친구들이 모이면 모임마다 돈이 많이 드는 편인데,호캉스를 하면 술/음식값이 줄어드니까그돈이 그돈 아니겠느냐 하고 FLEX 모드가참으로 쉽게 발동된다ㅋㅋㅋ(솔직히 핑계지만)
마트에서 사온 와인과 딸기포장해온 피자와 샐러드로 돼지비만파티를 한다그래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더 쭈글해지기 전에 술도 마시고 물놀이도 하고이날은 코로나 때문에 씨메르도 안 열고크로마도 안 열고 해서 너무 아쉬웠다.
코로나가 끝나기는 하는걸까?
간단한 푸드코트도 있고 주류도 파는데2만원짜리 모히또가 몹시 맛이 없다.
사진 찍으려고 산거라고 봐야 하는데비주얼도 그닥이고 맛도 없고 취하지도 않고ㅋㅋ맛있는 모히또 어디 파나~ 한잔 하고 싶네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수영장은 사람이 많았고특히 애기들 데려 온 가족 단위가 많았다사실 사진은 더 있는데 새삼 비키니 사진을블로그에 올리려니 민망해서 패쓰!다음날은 씨메르 가서 하루죙일 놀았는데아쉽게도 씨메르 사진은 정리하기가 귀찮아서지금 없다
파라다이스 수영장 뽕 뽑겠다고뙤약볕에 열심히 놀았다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첫 방문일때라와인도 사고 호텔 여기저기 구경도 많이 하고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수영장은수영모자를 쓸 필요까지는 없는데긴머리는 묶어야 한요즘 호텔수영장 수모 필수인 곳이 많아서본의 아니게 수모를 많이 겪는데...아무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수영장은수영모자 안 써도 된다.